모바일 영주님1 [현질하는 영주님!] - 아쉬운 영지물... 제목과 작품설명에 끌려 읽어본 [모바일 영주님] ->현질하는 영주님 으로 바뀜 실제 골드를 들여 영지를 건설한다! 라는 느낌의 소설로 보자마자 이거 재밌다 먹히는 설정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전에도 비슷한 설정의 소설이 있었을거같긴 한데, 재밌어보였다. 초반부터 글솜씨가 뛰어나진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별 이유없이 장황하고 웅장하고 비장하게 서술해나간다. 그래도 처음 모바일영주로서의 능력을 얻고나선 재밌었다. 실제 소지하고있는 골드를 소비해서 초심자 특선 s급 아이템을 받는데 신박하고 재밌었다. 다만, 큰 돈을 내고 얻는 아이템치곤 대단치 못해서 좀 실망스러웠다. 아쉬움을 느끼며 좀더 읽어보았으나 작가가 현질로구매한 능력을 어떻게 보여줘야 재밌을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해보였다. 또, 작가의 필체가 호.. 2021.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