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2 [턴제의 마법사] - 다키스트던전 모티브의 게임빙의물 턴제의 마법사는 '다키스트 던전'이생각나게 하는 던전 크롤러 게임 고수인 주인공이 최고난이도에 도전하자 게임에 빙의되었다는 설정의 게임 판타지 입니다. 이런 던전크롤러물이 여럿있지만, 턴제의 마법사가 눈에 띄는 이유는 시작부터 어둡고 하드코어한 게임의 분위기를 잘 보여줬다는 점입니다. 주인공은 게임속에 들어가자 마법대학이란 곳의 노예로구성된 4인파티로 던전을 탐사하게되는데 난이도가 괴랄한 만큼 순식간에 파티원이 죽어나가고 숨겨져있는 여러 함정 등 초반부터 훅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 주인공의 특수능력인 턴제의 모래시계 능력은 현실을 턴제 게임처럼 조작하게 해주는 능력으로 주인공 위기에 처할때 자동 발동되거나 수동으로도 발동할 수 있으며 60초 동안 4개의 행동력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 이 60초동안 모.. 2024. 2. 27. 웹소설 리뷰 : [약먹는 천재마법사]_ 마법사 주인공의 게임 빙의물 웹소설 [약먹는 천재마법사]를 읽은지는 꽤 됐는데, 비축분이 쌓이기 전 이어서 그런지 한 번 흐름이 끊기니 안보게됐다. 그러나 '게임 빙의물' 계의 명작이라 그런지 가끔 생각이 났는데 게임 특성중 하나인 '재인박명' 의 허약한 재능충의 생존기를 정말 분위기 있게 잘 써냈기 때문이었다. 웹소설 [약먹는 천재마법사] 는 게임 빙의물로 주인공은 제대로 마법사를 키워 보기 위해 마법특성을 때려넣었다. 이 게임은 림월드나 프로젝트 좀보이드 처럼 부정적 특성을 더하면 추가 포인트를 얻어 더 좋은 재능포인트를 채워넣을 수 있는데 주인공은 재인박명이나 불면증 등 부정적 특성을 싸그리 몰아 넣어 '궁극의 마법사' 재능충을 만들어내고 그 몸에 빙의가 되었다. 오랜만에 마법사가 모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약물.. 2022.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