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 특성으로 촌장에서 황제까지1 [sss급 특성으로 촌장에서 황제까지] - 영지물/ 게임판타지 영지물이 재밌다는 것은 삼국지 시리즈가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고 재산을 야금야금 쌓아가고 영지를 발전시키는 재미는 글로만 읽어봐도 재밌다. 그러나 영지물이 재밌으려면 어느 정도 세계관이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해야 하고 세세하게 설정이 되어있어야 하기에 만들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물가만 해도 그렇다. 일반적으로 판타지에선 당최 뭘 사고파는 경우가 적고(중요한것들은 주로 뺏어쓰거나 꽁자로 얻기에) 일상적인 비용이야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 언급도 않는다. 그러나 영지물에서 별생각 없이 처음에 괜찮은 검 한 자루 10골드로했다? 검이 10골드인데 운영비 전체비용이 그거밖에 안든다고? 등등의 후폭풍이 올 확률이 높다. 그래서 .. 2023.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