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포식자가 되었다.1 본격 속세 관찰 판타지 [영혼포식자가 되었다.] 영혼이 되어 속세와는 분리되어 세계를 방랑하는 [영혼포식자가 되었다.] 귀신이나 영혼을 소재로한 판타지소설, 영화, 만화, 등등등 은 많았지만 [영혼포식자가 되었다.] 만이 가지는 독특한 매력이있다. 보통 영혼이나 귀신을 소재로 다룰때는 '너 내가보여?!' 를 시작으로 귀신과의 상호작용이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귀신이 귀신이란게 딱히 실감나지 않게되는데 [영혼포식자가 되었다.]는 주인공인 영혼이 철저히 세상에 유리되어 일방적인 상호작용만 하게된다. 그러다 보니 관찰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보게되고, 주인공은 상황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눈의 역할만 하는데 주인공이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는 판타지세계가 흘러가는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혼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물리적인 장애(벽이나 땅속 물속 등)에 구애받지않고.. 2022.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