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판타지소설1 야구 판타지 소설 추천. [라이징 패스트 볼] [홈플레이트의 빌런] [아저씨가 야구를 참 잘한다] 가을 야구 시즌이 되니 오랜만에 야구 소설이 생각난다.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들은 지리한 정규시즌을 보고있노라면, 간절할때, 절체절명의 순간에, 필요한 순간에 무너지는 장면을 수없이 접하게 된다. 야구는 좋은데, 응원하는팀이 계속 지면 재미가 없다. 그럴때 야구 대용으로 보기 좋은것이 야구 판타지소설 이다. 속터지는 스윕을 당하고 처음으로 접했던 야구 판타지 소설은 한유림 작가의 [라이징 패스트 볼]이다. 빛을 보지 못한 투수가 코치로 활약을 하다 회귀해서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한다는, 전형적인 이야기이지만, 처음 접했던 만큼 정말 재미있게 봤다. 템파베이 레이즈 라는 팀의 투수로 활약을 하게 되는데, 메이저 리그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초기 야구물로 초능력이나 회귀 특전같은.. 2021.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