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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

[히든 특성 13개를 들고 시작한다] _ 게임 빙의물/시원 시원한 먼치킨

by 코끼곰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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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나온대로 노골적으로 힘으로 찍어누르는 시원시원한 먼치킨 판타지.

 

게임빙의물이며 게임 고인물이 여러 특전을 가지고 게임속에 던저진다는 일반적인 시작이다.

 

게임 고인물, 다양한 특전 등 먼치킨을 재밌게 만들기 위한 손쉬운 요소이기도 하지만 얼마나 지능적이고 체계적으로 설정을 짜느냐에 따라 작품성이 천차만별로 갈라진다. 

 

그런점에서 [히든 특성 13개를 들고 시작한다]는 처음부터 화끈하게 줄것 다 주고 그 이후에도 캐릭터의 성장과 보상에 대해 머리를 잘 짜냈다. 

 

다양한 지형과 스토리 등장인물들이 계속 나오며 막힘없이 진행되어 계속 보게된다.

 

한가지 호불호가 갈리는 점은. 게임속 세상과 현실이 연관되어있다는것. 주인공 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게임을 하고있으며 게임을 로그아웃 하면 현실세계에서도 활동하며 능력을 쓸 수 있다.

 

 [히든 특성 13개를 들고 시작한다]뿐 아니라 이전에 소개했던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도 게임과 현실이 연동되지 않을 뿐 게임과 현실을 교차묘사되는 점은 동일한데, 이러한 서술방법은 한쪽이 재밌거나 지루하면 맥이 끊겨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전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보기 힘들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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